금목서향을 검색한 적이 있는데 그땐 딱 와닿는 향수가 없었어요 코시국이기도하고해서 잠시 잊고 있다가 마스크도 벗고 슬슬 외출이 많아져서 다시 검색하다 우연찮게 아로를 알게 되었네요 배송이 좀 늦어서 5일을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펀딩하신분들 어케 기다리셨나몰라요ㅎ작은상자를 열자 향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은근슬쩍 아는향이라 반갑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완전한 금목서 향을 위해 5일을 더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