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첫 독립한 자취방앞에 커다란 아카시아 나무들이 있었는데 창문을 열고 잠이들면 아침에 바람에 아카시아 향이 방으로 들어오는게 행복했던 기억이있는데 10년만에 다시 그 향을 찾았어요!! 달큰하면서 포근하기도하고 인위적느낌을 싫어하는데 없어서 좋았어요! 지속력도 좋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