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무난하고, 좋은 향기입니다라일락은 물기어리고 여린 느낌의 향이에요. 맡자마자 봄바람에 같이 불어오던 라일락향기를 떠올리게 합니다프리지아는 물향이 더 비중있게 느껴져요. 호텔 베쓰룸에 프리지아 갖다놓고 샤워하면 이런 향이 날 것같은 느낌입니다. 봄에 피는 꽃이여서 봄부터 초여름 까지 뿌리면 잘 어울릴것 같아요. 날이 풀리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