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주로 생활하다보면 익숙한 공간이 갑갑하고 지겹잖아요. 그래서 산책을 자주 나가곤 하는데 이렇게 향으로도 다른 공간에 온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설명에 나온 것처럼 딱! 화훼시장 들어섰을 때 그 향이 나요. 디에디트 유튜브 보고 이걸로 입문해 봤는데 다른 향수도 구입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