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꽃향기보다 시트러스계열의 향을 더 좋아하는데 note설명에 혹해 구매했습니다. 코로나라 당분간 꽃구경은 맘놓고 못갈것 같고 기분이라도 내고 싶어서 풀향으로 시작해서 프리지아로 이어지는 향기로 조금이나마 대리만족한 기분이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