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도서관에서 갑자기 너무 상쾌한 자연의 향이 나서 고개를 들어보니어느 여자분이 들어오며 그분의 향이 퍼진거였어요~그날 내내 너무나 상쾌하고 집중도 잘되어서 같은 향을 사고싶어 한참을 노력하다 조말론의 라임바질&만다린 향수를 구매했었는데, 그때 그 느낌은 아니여서 쓰지도 않고 묵혀두고 있었어요그러다 이 향수를 만났는데정말 만족하며 옷에도 공간에도 뿌리고 있어요~하루종일 나한테 상쾌한 자연의 향이 나니책읽을때, 일할때 집중도도 올라가고 너무나 좋아요~처음 받아서 뿌렸을때보다한달 지난 지금이 향이 훨씬 고급져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