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 쇼룸에 같이 판매하던 압생트 시향과 구매를 위해 늦여름? 초가을쯤 갔었습니다. 조향사님께서 모든 향수 시향을 도와주셨는데 책갈피에 뿌려주신 니트 향수가 한달 내내 사라지지가 않아서 결국 풀냄새 가득했던 프리지아랑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 향수를 휴대하면서 가지고 다니지 않는데 니트향수는 언제나 함께 해야겠어요!! 좋은 향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