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서 뿌려보는 향수입니다. 향수에 관심이 많았으나 제가 쓰고 싶은 향수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방황하던 중에 트위터에서 풀 문 블로썸이란 향수를 봤어요. 집이 전라남도라 금목서 향을 많이 맡아보곤 했는데 향수를 뿌려보니 달달한 향이 많이 풍기고 코와 머리가 아프지 않아 오래 데일리 향수로 사용할 거 같습니다. 매일 뿌리면서 본가 생각과 함께 잘 지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아프시지 마시고 건강히 향수 작업 오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향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