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관악점 아로 매장에 다녀온 향수&핸드밤 러버입니다 ㅎㅎ 아로님을 전적으로 믿기에 펀딩 올라와서 바로 구매를 해버렸다는♡ 근데 이 상품이 공식 출시가 된다고 하여 세상 기뻤습니다 꺅♥암튼 진짜 후기 시작할게요!우선 제가 써본 바로는 50ML로 양이 되게 충분 하지만.....금방 사라지는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핸드밤 많이 쓰시는 분들은 발림성 좋은 이 제품에 놀라 이주일이면 다 쓰게 되실지도?✧٩(ˊωˋ*)و✧ㅎㅎ저같은 경우에는 펜을 많이 잡고 있고 손으로 해야 하는 일이 되게 많아서 손이 늘 거칠어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걸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핸드밤 제품을 써보았으나 풀 문 블라썸 핸드밤 만큼 덜 끈적이고 발림성 좋은 제품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갬덩쓰)많이 바르고 바로 펜이나 샤프 같은 물건들을 잡아도 손에 유분기가 많이 남지 않아요....! 제가 제일 놀랐던 부분입니다 ㅎㅎ 또한 은은하게 남아있는 금목서 향기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좋아할 향입니다 ㅎㅎ 또한 입구가 좁아서 불편하다? 전혀 그런거 없고 오히려 내 마음대로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양조절에 있어서는 최고의 조건이라고 보실 수 있겠네요!다만, 진짜 찾고찾아 발견한 아주 살~짝의 결함아닌 결함이 있다면, 많은 양을 커버하기 위해 제품 길이가 되게 길다는것 이에요 ㅠ핸드백에 들고다니기에는 조금 긴 길이가 아닌가..싶습니다....아.....만! 배낭이나 조금 큰 백 들고 다니시면 잘 수용할 수 있는 크기에요 ㅎㅎ암튼....! 그래서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향수 브랜드인 아로의 첫 핸드밤인 풀 문 블라썸 핸드밤의 후기를 정리해보자면,1. 유분기가 남지 않고 피부에 잘 스며든다.2. 막 사용하기에 넉넉한 양이다.3. 금목서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기분이 좋아진다.ㅎㅎ4. 입구가 좁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고 양 조절 하기에 매우 편리하다.5. 거칠거나 잘 갈라지는 건조한 피부에 바르면 촉촉함 보습이 오래 지속된다.6. 길이가 길어서 약간 불편할 수는 있지만 들고 다니는데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까지! 정리를 해봤습니다~아로의 첫 핸드밤을 구매하여 써본 사람으로써 구매하기를 강추드립니다♥한번사면 두고두고 쓸 수 있는 제품이라서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지금 가격이 살짝 부담된다 하더라도, 타사 제품에 비해 더 좋은 품질과 더 많은 핸드밤의 양을 고려해본다면, 오히려 가성비템이라는 생각이 드는 바입니다 ㅎㅎ후기 결론 :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라(◍˃̶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