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엄마따라 걷던 천변에서 맡았던 아카시아향을 잊을 수 없어 그리웠는데 인스타에서 광고보고 구입해봤어요. 박스도 이쁘고 설명도 친절하게 들어있고 향 뿌렸더니 추억에 잠깁니다.. 달달한 아카시아보다는 향긋한 아카시아 느낌이예요. 10일 후 향이 어떨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