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노트 코튼향 시더우드 ??전문가스러운 말말말.....솔직히 저는 향알못.....이라누군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 향이 어떻게 시작해서 어떤 향이 퍼지고그렇게 설명을 못할거 같아 저답게 아로 향수에 대한 좋은 추억을 기반삼아 후기를 남깁니다!시즌별로 어울리는 향수를 발매하는 아로 향수 브랜드를 만나고새로운 취미생활? 이 생겼어요여름 여행갈때, 겨울 여행갈때 향수를 가져가는 거에요.최근에는 요새 제 최애향인 니티허그를 동반하여 겨울캠핑여행을 다녀왔습니다사진은 여행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프리지아 향수를 텀블벅에서 펀딩하고 마음에 들어 니티 허그도 펀딩하게 되었는데요니티허그를 처음 뿌렸을 때 느낌은 안정감 이었어요너무 튀거나 너무 은은하지도 않은자기 본연의 특색있는 향은 뿜어내지만 과하지 않은 느낌?평소에 좋은 빨래에서 나는 섬유유연제 향을 좋아하는데설명에 쓰여있는 딱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요특히 말씀하신 니트뿐만 아니라 겨울 옷 어떤거에 뿌려도 잘 어울렸어요평소에 바디워시,바디로션 등등 향이 함유된 제품들은머스크 계열을 좋아하는데 그런 저의 취향을 저격한 향수를 찾은 느낌이었어요 추운 겨울 따뜻함과 행복함을 안겨준 좋은 향을 만들어준 조향사님께감사를 표하는 마음을 담아감히 첫번째 리뷰를 남기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