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을 향기로 가득 채워요!
대용량 룸패브릭 스프레이
# 누구나 자신만의 숲이 있다 / 그린 플로럴 타입
Note : Green note, Lily, Muguet + Sandalwood, White soap
저는 조향할 때 그린 노트를 엄청 애정한답니다.
그만큼 일상에서도 푸르름을 더해줄 수 있는 그린 향을 선호해요.
매일 반복되는 갑갑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자신만의 숲이 있다]를 뿌리면
잠깐이나마 산책을 다녀온 것처럼 마음이 싱그러워져요.
몸은 도시에 갇혀있지만 영혼이라도 나들이 다녀온 기분이 든달까요!?
[누구나 자신만의 숲이 있다]는 아침 이슬이 살짝 내린 숲속을 거니는 느낌이 나는 향이에요.
빽빽한 나무가 가득찬 거대한 숲 말고요.
연둣빛 풀잎이 가득하고 여기저기 들꽃이 피어있는,
나만의 정원을 거니는 기분이 드는 숲의 향이랍니다.
물내음이 나는 백합과 은방울꽃 향이 풀잎 냄새를 감싸고 있어서 더 편안하게 느껴질 거에요.
구성은 아래와 같아요!
룸&패브릭 스프레이는 향수와 다르지요.
룸&패브릭 스프레이의 매력은 기분날 때마다 내 공간을, 내 침대와 쇼파를, 내 옷을,
내 주변을 원하는 향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로(ahro)의 향수 용량 50ml의 4배인 200ml로 제작했습니다.
건스프레이 형태이기 때문에 분사력 또한 충분하답니다.
두세번만 분사해도 작은 방 하나는 향기로 넉넉히 채워질 거에요.
라벨 또한 문장이 돋보이는 오브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다정한 문장들은 주변 분들에게 응원과 애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느낌으로 선물하셔도 좋을 거에요.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 최고라는 것도, 알고 계시죠!?)
푸른빛의 단단한 패키지로 세련된 느낌도 더했어요.